▲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있던 2일 정의당 신현웅 후보 유세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신 후보는 코로나 19여파로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된 첫 공식선거 운동을 당원들과 함께 태안에서 시작했다.
신영근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있던 2일 신현웅 정의당 서산태안 후보의 유세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신 후보는 코로나 19여파로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된 첫 공식선거 운동을 당원들과 함께 태안에서 시작했다.
신 후보와 당원들은 정의당의 상징색인 노란색 잠바를 입고, 'STOP 꼼수정치', '기호 6 노동자 후보 신현웅' 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지를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당원들은 노란색 우산을 펼치고 선거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 후보는 "원칙을 지킵니다. 당신을 지킵니다"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선거운동에 나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위성 정당을 창당한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