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별하랑 / 대외활동 플러스 산하의 1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기획단이다. 대외활동플러스는 황용규박사를 지도교수로 30여명의 기업실무진과 100여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동아리다.
별하랑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진행되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리워드(상품) 판매 후 후원의 형식을 갖는다.
순수익의 40%는 의정부의 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해당센터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아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 지원금으로 교육비, 선생님 월급, 월세 등을 감당하고 있다. 센터는 현재 비정기적인 후원과 넉넉치 않은 지원금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은 '소년, 소녀에게 학으로 행복을 전하다'는 뜻의 소학행이다. 리워드는 천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듯 후원이 모여서 아이들의 꿈이 현실화 되어 펼쳐져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을 이용해 디자인하였다. 펀딩은 9/12일까지 진행된다.
리워드는 네모난 모양의 텀블러인 워터북 보틀, 뱃지, 마스킹테이프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