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 실현'만경대학생소년궁전-서예소조
6.15민족공동위원회
남북 통일축구대회, 남북청년학생 농구대회부터 10·4 선언 발표일을 포함한 개천절, 내년 3·1절 100주년 민족공동행사까지.
6.15 민족공동위원회(단장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아래 남측위)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5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 결과'를 전했다.
남측위는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평양에서 북측, 해외측 위원회의 대표단과 민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민간단체 방북은 6·15 남측위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