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서산시장 적합도
<서산타임즈> 누리집 갈무리
1위 자유한국당 이완섭 시장은 ▲ 남성(28.1%) ▲ 여성(26.4%) ▲ 19세/20대(18.8%) ▲ 50대(36.2%) ▲ 60대 이상(39.6%) ▲ 가 선거구(26.6%, 대산읍, 지곡, 성연면) ▲ 나 선거구(25.2%, 인지·부석·팔봉면) ▲ 라 선거구(35.0%, 음암·운산·해미·고북면) ▲마 선거구(31.6%, 동문 1,2동, 수석동) 등에서 선두를 달렸고, 2위를 기록한 민주당 맹정호 도의원은 ▲ 30대(21.6%) ▲ 40대(31.8%) ▲ 다 선거구(26.2%, 부춘동, 석남동) 등에서 선두를 달렸다. 특히 맹 의원은 가 선거구에서는 25.0%로 이완섭 시장의 26.6%에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산타임즈>가 발표한 서산시의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 민주당(46.5%) ▲ 한국당(24.1%) ▲ 국민의 당(4.1%) ▲ 정의당(3.5%) ▲ 바른 정당(3.5%)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1.3%, 무당층/잘 모름 : 17.0%)
지난 제19대 대선에서는 ▲ 문재인(38.0%) ▲ 홍준표(25.0%) ▲ 안철수(23.6%) ▲ 심상정(7.1%) ▲ 유승민(5.6%) 순으로 득표한 가운데, 민주당은 ▲ 여성(52.2%) ▲ 19/20대(55.4%) ▲ 30대(64.2%) ▲ 40대(61.5%)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난 11월 <충남방송>과 <서산시대>가 발표한 여론조사와 이번 조사 결과 발표를 비교해도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도가 정당지지도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0.1% 하락한 반면, 국민의 당은 안철수 대표의 통합에 따른 당내 갈등으로 1.3%p 하락한 것으로 보이며, 바른 정당은 지난 조사보다 1.7%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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