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산야초 연구회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강미애
오늘은 정기적으로 아산산야초 연구회에서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이 농장에서 생산하는 삼채를 활용하여 오이소박이를 만들고 있는데요. 흔히 부추를 오이소박이에 넣지만 삼채를 대신 넣으면 맛도 뛰어나고 삼채의 효능으로 건강에 좋다고 산야초 회장 김단주님은 말합니다. 쑥을 분쇄기에 갈아서 쑥 미숫가루도 만들고 여러 가지 한약재와 무, 당근, 멸치, 다시마를 넣고 온종일 푹 고아서 약간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아산 산야초 회원들이 모여 청정지역에서 담소를 만들며 건강 먹거리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