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면 갈무리
MBC
다섯 번째 꼭지 '음주산행... 무분별한 술판'은 가을철 음주 산행하는 등산객을 다룬 뉴스였다. 그런데 취객들이 행패를 부린 것도, 쓰레기를 대거 버린다는 것도 아니다. 국립공원에서 불법적으로 술 파는 상인이 있고, 술 마시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다.
이외에도 MBC는 애플 '아이폰 표면성 결함' 교체 대상 결정, 체중조절식품의 허실,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허실 등을 독립된 꼭지로 보도했다. 날씨 빼면 모두 MBC '단독보도'였다.
큰 비중 차지한 네이마르와 샘 해밍턴생활정보만으로는 부족했을까? MBC <뉴스데스크>는 스포츠와 예능을 적극 활용해 뉴스를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