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큰사진보기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5포인트(0.20%) 하락한 1400.9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대한민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날 증시는 개장 초 1400선을 내주며 약세를 보였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가 정치, 사회적인 문제에 국한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내 반등에 성공, 1414.14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정오를 앞두고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 지수는 11시 31분 1394.01에서 10분 뒤인 41분 1315.21까지 무려 78.80포인트 급락하며 지정학적 위험요인에 취약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때 뿐이었다. 이미 2006년 10월 북한 1차 핵실험 악재를 겪어본 개인은 이날 외국인 주도로 쏟아지는 매물을 모두 소화하며 하락폭을 줄였다.전성규 ▲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5포인트(0.20%) 하락한 1400.9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대한민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날 증시는 개장 초 1400선을 내주며 약세를 보였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가 정치, 사회적인 문제에 국한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내 반등에 성공, 1414.14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정오를 앞두고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 지수는 11시 31분 1394.01에서 10분 뒤인 41분 1315.21까지 무려 78.80포인트 급락하며 지정학적 위험요인에 취약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때 뿐이었다. 이미 2006년 10월 북한 1차 핵실험 악재를 겪어본 개인은 이날 외국인 주도로 쏟아지는 매물을 모두 소화하며 하락폭을 줄였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9.05.25 18:10ⓒ 2009 OhmyNews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증시만평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전성규 (baraart)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이 기자의 최신기사 [증시만평]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1% 상승 구독하기 연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다음글122화KBS, 이러니 시민들에게 쫓겨나는 것이다 현재글121화[증시만평] 첫번째는 막았는데 두번째가... 이전글120화광주전남 보수·진보단체들 함께 추모위원회 만들어 추천 연재 여주양평 문화예술인들의 삶 "마지막 대사 외치자 모든 관객이 손 내밀어... 뭉클" 와글와글 공동육아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제주 사름이 사는 법 "대통령, 정상일까 싶다... 이런데 교회에 무슨 중립 있나" 이태원 참사 생존자의 이야기 "사과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날 서점은 눈물바다가 됐다 SNS 인기콘텐츠 용기 낸 하니의 '눈물', SNL은 꼭 그래야 했나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무인기 사태 후 파주 읍내에 중무장 군인들 깔렸다"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마트에서 과자 사는 일, 누구에겐 당연하지 않습니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4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5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증시만평] 첫번째는 막았는데 두번째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123화개신교, 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일까? 122화KBS, 이러니 시민들에게 쫓겨나는 것이다 121화[증시만평] 첫번째는 막았는데 두번째가... 120화광주전남 보수·진보단체들 함께 추모위원회 만들어 119화'나라의 우산을 잃었습니다'...두 줄로 길게 늘어선 추모 리본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