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6월항쟁 역사적 과정을 담은 전시물을 지켜보고 있다.강정호
공연은 한 시간 가량 진행이 되었고, 6월 10일까지 계속해서 부산 곳곳에서 6월항쟁 20년 사업을 알리기 위한 거리 공연이 이어질 것이라고 6월항쟁 부산 추진위 한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부산지역 6월 민주항쟁 20년 사업은 ‘행복한 민주세상, 즐거운 대동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6월 10일 오후 4시, 서면에서 부산역까지 부산시민 대행진 ‘민주랑 평화랑’이 열릴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 기념식과 민중가요 관현악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6월 15일 오후 7시부터 서면 밀리오레 앞에서 윤도현 밴드 등이 참가하여 부산시민 평화 콘서트 ‘민주에서 통일로’도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학술, 축구축전, 이어달리기, 연극, 대학생한마당, 효순이 미선이 5주기 추모제 등도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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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는 6월의 꽃! 행복한 민주세상 건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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