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길손' 반 회원들. 교육장과 현수막을 뒤로 하고 기념촬영(3월 3일)나영수
65세 이상 노인 40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카메라 사진반 회원들은 지난 3월 3일부터 8개월동안 사진기술과 이미지 처리기술(포토샵)을 배웠다. 교육 기간 동안 22회에 걸쳐 문화유산을 찾아다녔고, 경기문화관광해설사회와 한국사진작가협회 특별회원들의 도움을 받았다.
수강생들은 작품을 찍는 틈틈이 자신이 운영하는 '디지털 카메라 카페'에 사진을 올렸고, 그 중 한두 작품을 뽑아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