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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인이 직접 뽑고 해설을 덧붙인 한국 현대시 모음집. '우리 시를 더 널리 읽히는 것'을 목표로, 50편의 한국시를 소개하는 앤솔러지다. 부제의 '소리 내어 읽고 싶은'이라는 수식 그대로, 신경림 시인이 평소에 즐겨 암송하는 시편들이 담겼다. 다섯 명의 국내 화가가 작업한 수려한 그림도 시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김영남(magpie)l08.03.24 14:59
이명화(pretty645)l07.01.04 23:59
이명옥(mmsarah)l06.12.29 17:39
서울시청앞, 역주행 차 인도 덮쳐 9명 사망
박찬대, 신장식, 이준석 등 해병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