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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인 최초로 도쿄대 교수가 된 강상중 교수가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를 실마리 삼아 고민하는 삶의 방법을 말한다. 100년 전 근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될 무렵 활동한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않고 '고민하는 힘'을 발휘해서 근대라는 시대가 낳은 문제와 마주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역시 그것이 아닐까?
장옥순(jos228)l16.11.11 18:14
배성민(bsmbsh1)l10.04.05 15:10
이윤기(ymcaman)l09.12.18 15:23
조혜원(nancal)l09.04.19 11:56
허진무(riverrun88)l09.04.14 10:36
김철관(3356605)l09.04.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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