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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함양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10월3일 오후 고운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현재 함양산삼축제 위원장, 진병영 함양군수,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내·외빈과 일반군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현재 위원장은 "자연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이곳 함양에서 제19회 산삼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축제가 열리는 데 까지 있어 여러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양에 반하고 산삼에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알차게 토속적이면서 화려하게 준비를 했다. 보고 즐기고 먹는 유쾌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소원한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에서 준비해서 개최되는 천년의 숲 상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산삼축제가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건강을 찾고 웰니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산삼축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올해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배우진 부의장은 "이번 산삼축제는 함양에 반하고 산삼에 빠지다라는 테마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테마가 구성되어 있다. 함양에 머무르시면서 함양의 자연 환경과 천년의 숲 상림을 경험해 보시고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함양의 인심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웅 도의원은 "함양은 예로부터 산삼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자연이 준 귀중한 선물을 알리고 그 가치를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산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보시고 함양의 자연과 환경을 마음껏 누리고 소중한 추억까지 가져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 공연과 각종 체험, 먹거리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축제 방문객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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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함양뉴스 (김경민)에도 실렸습니다.


#함양愛#반하고#산삼愛#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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