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로 지명했다.
김 내정자는 노동운동가 출신이지만 극우적 반노동 인사로 평가되는 인물로 2022년 하이트진로 화물 노동자 파업 당시엔 "불법파업에 손배 폭탄이 특효약", "민사소송을 오래 끌수록 (노동자) 가정이 파탄 나게 된다" 등의 언행으로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반노동 친재벌의 윤석열차는 멈출줄 모르고 달리는 중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