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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체험을 진행한다.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진행하는데, 오는 13일에 두 번째 행사를 실시한다.

박물관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으며, 퀴즈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라며 "퀴즈는 관람객들이 전시된 문화유산을 한 번 더 눈여겨 볼 수 있도록 상설 전시품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출제한다"라고 설명했다.

기념품은 '국립진주박물관 컬러링북'으로, 박물관에서 상설 전시하는 문화유산 중 17점을 엄선해 디자인한 것으로, 단순한 도안부터 복잡한 도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게 했다.

#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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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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