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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명서 의원이, 부의장에 김재헌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명서 의원이, 부의장에 김재헌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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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명서 의원이, 부의장에 김재헌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천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남은 2년을 책임질 후반기 의장단을 이같이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9명 중 9명이 출석하여 투표한 결과 박명서 의원이 8표를 기록해 의장으로 당선됐다.

박명서 의장 당선인은 "제8대 이천시의회 전반기를 원활하게 이끌어주신 김하식 의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지난 2년간의 성과 위에 23만 시민 여러분의 소망과 의원님들의 열정을 더하여 지속 발전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후반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9명 중 9명이 출석하여 투표한 결과 김재헌 의원이 7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재헌 의원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시민을 위해 이천의 미래를 여는 선진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성숙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신임 박명서 의장님과 함께 원활하게 의회를 이끌어 감은 물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김재국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서학원 의원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김재국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서학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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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천시의회는 후반기 의회 상임위원장 선거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재국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임진모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서학원 의원이 선출됐다.

제8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7월 1일 시작된다. 후반기 의장단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태그:#이천시, #이천시의회, #박명서,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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