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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마산의료원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 마산의료원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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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2000명 증원에 의사‧전공의의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는 이번 사태에 따른 비상대응에 노력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지자체 역량으로 재난관리기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1일 마산의료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종사자를 격려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경남도는 "이번 방문은 의사 집단행동이 20일째 장기화되면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도가 운영하는 마산의료원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라고 했다.

마산의료원은 전공의 근무중단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3월 27일부터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진료, 토요일은 낮 12시 30분까지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응급실 기능은 24시간 유지이다.

박 도지사는 마산의료원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실 등 필수진료 시설 운영 상황을 둘러보며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 도지사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하여 마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도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강화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마산의료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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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완수, #마산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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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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