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내에서도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운동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진짜남해청년회와 남해기후위기군민행동, 더불어민주당남해지역위원회 회원들은 지난 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읍 중앙사거리에서 피켓시위를 펼쳤다.
남해지역에서는 어민들과 시민사회단체 중심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결성 논의가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남해시대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