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청룡말 일대. ⓒ 용인시민신문
▲2023년 현재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청룡말 일대. ⓒ 용인시민신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전체면적은 415만 3502㎡(약 126만 평) 규모다. 이미 각 공간 구성에 대한 설계는 잘 알려져 있다. 핵심인 SK하이닉스 부지는 185만 8181㎡(약 56만 평)이다. 전체 면적의 44.7%에 해당한다. 이곳엔 핵심시설인 펩(공장) 4기가 들어서게 된다. 사업지에서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사진 아래 부분이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청룡말이다. 구조상 하류 쪽인데 하수처리시설, 오폐수 처리시설, 폐기물 처리시설, 배수지, 집단 에너지시설, 변전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원삼초등학교 주변과 독성리 하사·잿말 일대는 협력화 단지와 각종 지원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주민들에겐 중요한 커뮤니티 시설도 초교 인근이다. 사진에 설명이 필요할까. 불과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의 간극 속 그 변화를 보시라.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