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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주 도심 충효동 아파트 단지에 벚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8일이나 빠르다. 대부분의 벚꽃나무들이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독 한 그루에서 하얗게 피어올라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벚꽃 개화에 대비 야간경관조명 점검, 불법 노점상 단속 현수막 게시, 흥무로 벚꽃길 조형물 설치 등 벚꽃 관광객 맞이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주 도심 충효동 아파트 단지에 벚꽃이 개화를 시작한 모습(2023.317)
경주 도심 충효동 아파트 단지에 벚꽃이 개화를 시작한 모습(2023.317) ⓒ 한정환
   
 곧 꽃망을을 터트릴 것 같은 경주 벚꽃 모습
곧 꽃망을을 터트릴 것 같은 경주 벚꽃 모습 ⓒ 한정환
   
 경주 흥무로 벚꽃길에 설치된 조형물 모습
경주 흥무로 벚꽃길에 설치된 조형물 모습 ⓒ 한정환
   
 경주 흥무로 벚꽃길 야간경관조명 점검 모습
경주 흥무로 벚꽃길 야간경관조명 점검 모습 ⓒ 한정환
   
 경주 흥무로 벚꽃길에 불법 점용 노점상 행위 금지 현수막 게시 모습
경주 흥무로 벚꽃길에 불법 점용 노점상 행위 금지 현수막 게시 모습 ⓒ 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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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발길 닿은 곳의 풍경과 소소한 일상을 가슴에 담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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