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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2023년 2월 14일자 경제 섹션에 <내가 노란우산 가입자 700명과 국민감사 청구에 나선 이유>라는 제목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의 자산운용을 맡은 자산운용사가 부동산펀드로 김기문 중앙회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이에스티나 빌딩을 매입하여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노란우산공제가 투자한 펀드는 '이지스 비즈성장 1호 펀드'로 제이에스티나 건물을 매입한 '이지스 제408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 투자신탁펀드'와는 무관하여 이해충돌 여지가 없고, 노란우산공제는 매년 운용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보고하고, 자체적으로 외부 회계감사를 받는 등 다중의 안전장치 하에 투명한 운영을 하고 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제이에스티나 측에서도 "제이에스티나 건물 매매와 노란우산공제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달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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