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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청 전경 ⓒ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현안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수해 복구 사업 등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충당,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해 각종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안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 현안, 재난안전 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은 ▲퇴촌 청소년수련관 문화의 집 진입도로(리도201호선) 확포장공사(8억 원) ▲삼리지구 진입도로(소로2-89호선) 확포장공사(7억 원)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5억 원) ▲2022년 하반기 광주시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7억원) 등 4개 사업이다.

그동안 시는 정부와 경기도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시책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해왔다.

#광주시#방세환#특별교부세#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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