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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극성이다.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대청호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4일 아침 10시 대전 유천동에서 출발 유등천을 따라 달린다. 신탄진을 지나 대청호를 향하여 달린다. 햇살은 따갑지만 얼굴에 부딪히는 바람은 시원하다.

이날은 로하스캠핑장을 지나 이촌마을로 향한다. 이촌마을은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인데 잘 정비된 산책길이 아름답다. 자전거를 세워 놓고 숲길을 걷는다. 호젓한 숲길을 홀로 걸으니 아름다운 자연을 혼자 누리는 호사를 누린다.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경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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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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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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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경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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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주변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대청호 주변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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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동 이촌마을에는 풍광이 좋은 카페들이 많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카페를 찾았다. 시원한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니 더위가 가신다.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 적당히 운동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겠다.

태그:#대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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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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