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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민신문

경기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관장 손택수)은 가정의 달 맞이 문학음악회 "엄마에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어버이날 전날인 7일 오후 3시부터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은영 시인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홍승인 마술사의 마술공연 ▲고두현, 안현미, 김연화 시인들이 엄마에게 전하는 시 낭송 ▲부디앙상블의 피아노 5중주 클래식 음악공연으로 꾸몄다.

특히 이번 문학음악회 '암마에게'는 시민에게 미리 응모 받은 엄마에게 전하는 편지 낭독 이벤트 등 시인과 뮤지션, 시민이 엄마라는 이름 아래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참여한 시민 모두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카네이션 선물도 준비했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거리두기와 자가 격리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과 함께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문학음악회의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에서 가능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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