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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후보자 등록을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 들어서고 있다. 2021.3.19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후보자 등록을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 들어서고 있다. 2021.3.19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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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무선전화(휴대전화)만을 대상으로 경쟁력과 적합도를 조사해 합산하는 단일화 규칙에 20일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 비공개 실무협상을 벌인 끝에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각 여론조사 기관마다 1천600명씩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조사해 2개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안 후보의 양보안인 '경쟁력+적합도 합산'에, 오 후보의 양보안인 '무선전화 100%'를 조합한 방식이다.

양측은 다음 날인 21일 오전 조사 문구 확정 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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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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