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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용산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 이동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5명이다. 지난 8∼9일(674명, 641명)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용산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 이동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5명이다. 지난 8∼9일(674명, 641명)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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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11번째 사망자 발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488번 확진자가 이날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80대로 입원 치료 44일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관절통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감염경로는 가족 간 감염으로 알려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간에 사망자가 나왔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 8일 717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6일 만에, 901번 확진자는 확진 판정 후 2일 만에 사망한 바 있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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