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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위해 방문한 시민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위해 방문한 시민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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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751명(해외입국자 43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747번 확진자(유성구, 50대)는 593번 확진자(택시 콜센터 관련)의 직장동료다. 지난 11일부터 자가 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해제전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748번 확진자(대덕구, 20대)는 지난 1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3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749번 확진자(대덕구, 40대)는 649번(마스크 업체 관련)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 11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지난 21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3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750번 확진자(서구, 30대)는 지난 22일부터 미각이 소실되는 증상이 나타났고, 751번 확진자(서구, 50대)는 지난 6일부터 목이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시는 724번·725번 확진자가 다니는 A중학교에서 학생 122명과 교직원 17명 등 모두 139명의 검체를 긴급 채취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코로나19#확진자#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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