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관관산업발전과 관광정책 발굴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관광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예산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정책기금요청 등을 위하여 최선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성일종 국회의원(통합당 충남 서산.태안)의 관광정책특보로 임명을 받은 윤현돈 (사)국립공원운동 연합회 중앙회장은 관광만이 지역을 살릴 길이라는 자세로 최선을 다짐했다.
윤현돈 관광 특보는 "태안군 최대 현안인 국립공원의 조정을 앞두고 명품 해변 지정에 관한법률이 환경부로부터 마련되고 있고 더구나 삼봉지구 명품해변 국민여가 해변 지정에 따른 생태 탐방원 전시장 조성 등의 사업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윤현돈 특보는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고 성일종 의원에게 관련 예산400억을 기재부에 요청토록 공식 요청했고 태안군 함께 공유하도록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일종 국회의원은 윤현돈 특보와 협의해 제21대 국회가 개원하면 6월초에 국회에서 국립공원의 합리적 조정과 명품해변 지정 등에 대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덧붙이는 글 | 바른지역언론연대 태안신문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