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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하청면 하청리 해상에 계류해 있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창원해양경찰서 | 관련사진보기 |
경남 거제시 하청면 하청리 해상에 계류해 있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6시경 거제 해상 계류선박에서 발생한 화재를 무사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연안구조정, 구조대, 경비함정2척을 급파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거제소방과 공동 화재진압을 실시하는 한편 구조대세력 이용 침몰선박 주변 오일펜스 설치와 침몰된 선박의 연료밸브, 에어벤트 차단 봉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화재선박은 대일수산 소속 어장관리선 3척(29톤급 2척, 4톤급 1척)과 계류뗏목(2척)으로 화재로 인하여 4톤급 1척이 전소, 침몰 하였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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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하청면 하청리 해상에 계류해 있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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