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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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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 약국마다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로 장사진이다.

이날 홍성에서는 마스크가 판매되는 오후 4시부터 기자가 돌아본 10곳의 약국마다, 평균 50여 명의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었다.

이같은 모습은 특정 약국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약국에서 나타났다.

특히 오는 9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5부제를 앞두고,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고, 1인당 1주일에 2개씩 구매하는 '마스크 5부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마스크 5부제'는 생년월일 끝자리를 2개씩 나눠 요일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구매를 제한하기 위해 신분증을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또한 주말에는 평일에 사지 못한 사람만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장애인의 경우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대리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스크 5부제'는 오는 9일부터 시행되며, 홍성에서는 갈산, 광천,내포, 홍성 등 45개 약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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