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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합천상조 대표가 합천 대양초등학교 졸업생 2명한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재호 합천상조 대표가 합천 대양초등학교 졸업생 2명한테 장학금을 전달했다.
ⓒ 대양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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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원을 지낸 윤재호 합천상조 대표가 모교인 합천 대양초등학교에 졸업생과 입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후배사랑을 배풀었다.
 
대양장학회(이사장 강원수) 이사이기도 한 윤 대표는 지난 10일 대양초등학교(교장 김두지)를 방문해 졸업생 2명한테 장학금(각 30만원)과 신발 한 짝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윤 대표는 오는 3월 2일 입학생 7명에게도 각 20만윈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윤 대표는 졸업생과 입학생한테 모두 200만원을 전달하는 것이다.
 
김두지 교장은 "이농현상으로 면지역 농촌 초등학교는 학생 감소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이 현실"이라며 "그런데 총동창회와 장학회 등에서 물심양면으로 학생들을 도와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태그:#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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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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