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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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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제7대 경관인 제주도의 각 해수욕장에는 벌써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네요.

사진은 곽지해변과 협재해변의 2일 모습인데요. 패들보드를 즐기는 피서객들도 눈에 많이 띕니다. 마치 유럽의 유명 휴양지를 연상케 하네요.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제주도의 유명해수욕장인 협재해변과 곽지, 함덕, 금능해변은 이달 23일부터, 이호테우 해변과 삼양, 금녕 해변은 7월 1일부터 개장을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개의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는 충남 태안군의 해수욕장은 7월 7일 일제히 개장해 8월 19일까지 44일간 운영됩니다. 8월 6일부터 7일까지는 모래조각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의 해수욕장 중에서는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송도해수욕장이 지난 1일부터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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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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