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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 맞이한 충남 태안군 안면도코리아플라워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태안세계튤립축제에 만개한 튤립이 초절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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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이틀째인 6일 안면도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과 동남아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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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닷물이 만조되면서 바다 한가운데 우뚝솓은 할미할아비바위를 뒷 배경으로 야자수로 조성된 포토존은 이국적 분위기 연출로 사진을 찍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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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 폐막되는 가운데 폐막까지 초절정의 튤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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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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