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지난해 초까지 "세월호 진상 규명이 민주주의다"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벌였던 홍성 녹색당 당원들이 1년 만에 다시 거리로 나왔다.

홍성 녹색당 당원들은 세월호 사건 직후부터 지난해 4월 14일까지 충남 홍성군 덕산통 사거리에서 517일 간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세월호 4주기인 16일 오후 6시. 녹생당 홍성 지역 당원들은 1년 만에 다시 피켓을 들었다. 세월호 4주기를 맞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조경희씨는 "아이들의 교육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이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