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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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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에서 '제 9회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여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19시 작은 문화공간에 50여명의 시민분들이 모였습니다.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19시에 시작하며 모두 5회에 걸쳐 문학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식물이야기, 판소리의 호흡과 장단, 독립다큐 바람의 춤꾼 상영, 조각으로 사회와 관계하기를 순서별로 문화예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참가비가 무료라니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그 첫 순서로 시낭송가 김민서 님과 황경민 입간판 시인의 강연회를 합니다.

김민서 시낭송가 님은 울산에서 활동하는 분으로 시각장애인이십니다. 시낭송에 대해 해박한 말씀을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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