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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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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인 2007년 12월은 유난히 추웠다.
태안반도를 검은기름의 재앙으로 몰아넣은 기름유출사고
당시 태안을 살린 것은 국민이었다.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타 홍보관의 한코너인 '곱셈의 희망을 만들어낸 작은 영웅들'을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 작은영웅들 가운데 내가 오마이뉴스에 보도한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가운데 만리포 해변에서 모래속 기름을 걸러내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의 자원봉사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작은영웅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 어린아이들은 고등학생들이 되었을텐데 청소년으로 성장된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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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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