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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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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0년이 훌쩍 넘어 쥐와 함께 사는 오래된 집이지만, 서울에서 마당을 배경으로 고기를 구워먹는 건 아이들에게 큰 축복인 듯 합니다. 잔디밭 옆에 난 깻잎을 따서 씻어먹는 호사로움이란.

덥고 습하고 모기가 많지만, 이렇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겨봅니다.

아, 퇴근한 아빠는 얼마 남지 않은 고기 대신 맥주만 벌컥벌컥이네요.

#서울 #마당집 #고기구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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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서울, #고기구워먹기, #마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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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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