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연안부두 근처에는 아트플랫폼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널리 알려졌지만, 예전부터 1900년대 초 지어진 근대 건물들을 문화역사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이곳에 가면 그 옆의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등 이 땅의 근대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보여주는 유적들도 즐비합니다. 맛있는 밴댕이회와 짜장면을 먹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가볍게 우리의 역사를 걸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1호선 인천행 마지막 역에서 내리시길 추천합니다.
참, 월미도와 바다도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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