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원에 있는 인천 평화의 소녀상에도 봄이 왔어요. 누군가 겨울 모자와 목도리 대신, 봄 내음 가득한 봄 스카프를 둘러줬습니다.
마침 세월호도 봄을 맞아 올라왔는데요. 세월호 사고 미 수습자 9명이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며 세월호 목걸이를 소녀상에게 선물했습니다.
봄 입니다. 봄과 함께 세월호가 올라 왔듯이,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도 철회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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