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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11월 7일자  「"최순실-차은택 일당, '광주' 유린하고 '평창'으로"」 제목의 기사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영철 문화창조원 전시예술감독을 해임하고 그 자리에 목진요 교수를 임명한 것은 차은택씨와 당시 김종덕 문체부 장관의 영향이며, 이로 인해 예산 50억이 낭비되고 준비된 콘텐츠가 모두 사장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목진요 교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감독에 임명된 것은 차은택씨와 김종덕 전 장관과는 무관하고, 이와 관련한 1심 법원도 이영철 전 감독의 해촉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문화창조원의 4개 전시관 중 3관과 4관의 전시는 이영철 전 감독의 연구를 토대로 진행하였고 그 외의 사업은 실행이 불가능한 구조물 설계라서 백지화한 것이므로 예산 50억을 낭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목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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