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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김남희(56)씨가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1일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김남희(56)씨가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1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김남희(56)씨가 따뜻한 햇살에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난 지리산 함양 곶감은 오는 8일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함양군은 올해 7백74여 농가에서 30만 접(접당 3.6kg)을 생산, 30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일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김남희(56)씨가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1일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김남희(56)씨가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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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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