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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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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국에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하루 앞선 25일 부산 북구에 시국대회가 열렸다. 이날 부산 북구 화명동 장미공원엔 300여명의 시민이 모여 '이기 나라가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저녁 7시부터 자유발언이 있었고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인근의 중고생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지만, 가족단위 참가들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하며 "박근혜 퇴진하라"를 외치자, 상인들이 호응하며 손을 흔들었다. 부산에서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참가자들은 9시 30분쯤 행진을 마치고 시국대회를 마무리했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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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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