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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가 13일 합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13일 합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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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는 13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합천군 덕곡면의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 등 농업관계 기관 100여 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태풍 호우로 인해 마늘 파종시기를 놓친 일손부족 독농가 3280㎡ 논에 마늘 파종 작업으로 적기 영농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날 홍 지사는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농민들을 위로하며 "마늘 작업은 기계화되기 어려운 작물인데, 태풍과 잦은 비로 마늘 파종이 늦어졌다"며 "조속한 인력 지원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적기 영농에 애로가 없도록 지원하라"고 농정국장에게 지시했다.



태그:#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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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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