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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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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과학대 청소노동자 노숙농성 820일. 울산 동구 김종훈 국회의원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노조 대표가 국회의원실에 찾아가 탄원 서명을 받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80여 명의 국회의원이 울산과학대 장기농성 해결을 위해 서명을 해주었습니다.

"협의안을 정리해서 주시면 중재에 나서보겠습니다."

추석 전 농성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추석 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현실에 촉촉한 단비 같은 해결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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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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