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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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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주의보가 내린 9일 경기도 광주의 한 아파트. 이날 단지내 차량을 이동하고 간이 물놀이장이 들어섰습니다. 물놀이장 하나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간이 물놀이장. 아이들은 오늘을 오랫동안 기억할 겁니다. 자발적으로 준비에 나서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려야겠네요. 또 오늘을 선물한 무더위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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