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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찬

ⓒ 황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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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니는 초등학교에 들렀다. 우레탄 트랙이 문제란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뒹굴었을까?

어른들 잘못된 판단이 애들에게 큰 화를 미쳤다. 세상일 어느것 하나 신중하지 않을게 없지만 특히 애들과 관련된 일은 더욱 더 신중해야 한다.

돈이 최고인 세상에서 애들 보호하기가 쉽지 않다. 여수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우레탄 트랙이 깔린 학교는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3곳 그리고 특수학교 1곳이 있단다.

이들 학교들은 7월 이후부터 약 1억 원 들여 차례로 우레탄 트랙을 걷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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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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