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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1일 지난 5월 27일 발표한 2016년 9월 1일자 교장공모제 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3개 등 22개 학교 공모교장 지원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2016년 하반기 교장공모제 학교 공모교장 접수 결과 마이스터고인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지원 경쟁률이 5대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산초등학교, 안민중학교가 3대1의 경합을 보였다.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삼천포공업고등학교는 교장자격미소지자도 지원 가능한 개방형으로 지원 범위는 전국에서 가능하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진주고등학교를 비롯한 그 외 학교는 모두 교장자격소지자만 지원 가능한 초빙형 및 내부형이다.

접수 결과 초등학교 19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8명 등 총 33명이 지원해 전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일부 소규모 교감 미배치 학교나 지역적으로 먼 곳에 위치한 학교는 지원자가 없거나 지원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장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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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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