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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 방문 이틀째인 9일 오후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인근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 방문 이틀째인 9일 오후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인근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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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12일 또다시 호남을 방문한다. 지난 8~9일 광주, 전북 전주, 정읍, 김제, 익산 등을 찾은 문 전 대표는 이틀 만에 다시 호남을 찾아 총선 막판 호남 민심을 듣는 데 힘을 쏟는다.

문 전 대표는 11일 예정된 부산·경남 지원유세를 마치고 광양, 여수에 들를 계획이다. 이후 유세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광주·전남 주요 격전지를 차례로 돌 예정이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2차 방문을 통해 1차 방문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호남 민심청취와 위로 행보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 압승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적 대안이 더민주 밖에 없음을 시민들에게 절박하게 호소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화요일 밤 상경해 수도권 지원유세를 하는 것으로 총선 지원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태그:#문재인,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호남,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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