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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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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아래 민주노총) 산별노조 대표자 30여 명이 3월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대 총선, 1000만 비정규노동자 권리보장 및 법·제도 개정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은 "새누리당을 비롯한 각 정당에 '좋은 일자리를 위한 민주노총 20대 요구안'을 발송(3월 3일)해 답변을 받지만 새누리당만 지금까지 무응답이였다"라면서 "새누리당이 노동자를 얼마나 무시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정규노동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새누리당을 반노동자정당으로 규정하며 심판할 것"이라면서 "4월 13일, 반노동자 정당과 후보를 심판하고 비정규노동자의 희망·웃음·건강을 지키는 투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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