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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넷째 주(23~29일)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전북, 경기, 인천 순으로 높았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가 발표한 '주간 미세먼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전라북도가 36㎍/㎥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도 35㎍/㎥, 인천광역시 3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는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 정체 및 축적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적었다. 아울러 잦은 강수로 인해 세정효과가 더해지면서 전국의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내지 '보통' 단계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의 경우 관악구의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5㎍/㎥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강서구 34㎍/㎥, 서초구 32㎍/㎥, 마포구 30㎍/㎥, 강동구 외 3개 자치구에서 29㎍/㎥ 순으로 이었다.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가장 낮은 자치구는 서대문구·광진구로 25㎍/㎥였고 이어 송파구·강남구 26㎍/㎥, 동작구·도봉구 27㎍/㎥순으로 나타났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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