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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소망등 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소망등 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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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즐겼다. 박 시장은 1일 경남 진주를 찾아 이날 저녁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창희 진주시장과 함께 진주성 맞은편 남강변 둔치에 설치된 '등터널'을 함께 걷고, '소망등 달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또 박 시장과 이 시장은 남강에 놓인 부교를 건너기도 했다.

또 박 시장은 진주성 맞은편 망경동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초혼점등과 불꽃놀이를 지켜보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어 '포시즌'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환영 만찬'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날 환영만찬 행사에는 박대출 국회의원과 최용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진주시는 한때 등축제 모방 논란으로 갈등을 빚었는데, 이날 박 시장과 이 시장은 '서울시-진주시 상생 협약'을 맺기도 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이날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남강변 둔치에 설치된 등터널을 지나고 있다.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남강변 둔치에 설치된 등터널을 지나고 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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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촉석루 아래 남강에 설치된 부교를 건너고 있다.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촉석루 아래 남강에 설치된 부교를 건너고 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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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개막한 '2015 진주남강유등축제'.
 1일 개막한 '2015 진주남강유등축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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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진주성 앞 남강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의 불꽃놀이가 펼처지고 있다.
 1일 진주성 앞 남강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의 불꽃놀이가 펼처지고 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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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진주 포시즌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환영만찬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1일 저녁 진주 포시즌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환영만찬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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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원순 시장, #이창희 시장, #진주남강유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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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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